송명희 공평하신 하나님 2

송명희 시인의 간증

송명희 시인은 약하고 보잘것없는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부터 중증 뇌성마비 환자였습니다. 의사의 부주의로 아기의 뇌를 집게로 잘못 건드려 소뇌를 다쳤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울지도 못하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습니다. 여물지 못한 계란처럼 아기 머리는 만지는 대로 푹푹 들어가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집안은 너무 가난해서 뇌성마비로 태어난 아기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약한 몸과 술과 담배와 과로로 병이 들었고 어머니도 몸이 약해 아기에게 젖도 먹이지 못하고 우유도 사 먹이지 못했습니다. 쌀가루 끓인 물만 아기에게 억지로 떠먹이곤 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어린 시절의 고통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나는 일곱 살까지도 누워만 있다가 업..

카테고리 없음 2021.10.19

송명희 대환난소설 "표 Chip"

https://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486457 표 송명희 시인의 첫번째 소설『표』. 성경에 나타나 있는 말세의 징조와 환난과 재림 천국에 대해 조명한 환난 소설로, 성경의 말씀을 외면하고 세상의 아닐 무사함과 편리주의 속에 빠져 있는 신 book.naver.com 이대 나온 현직 선생님인 백 집사님 덕분에 여러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아, 최사모님 덕분도... 파주로 이사 오면서 서울 강서의 좋은 교회로 옮기게 되었는데,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자들의 모임이라 나 또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매주가 놀라웠고 얼떨떨했으나 지금 시점으로 2주 뒤면 곧 1년이 되는지라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다. 뭐라 다 표현할 수..

2021년 독서 2021.10.19